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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입주 전망은? 2026년까지 7만 1천 호 공급 예정
서울시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6년까지 약 7만 1,000호의 신축 아파트 입주를 계획 중입니다. 이는 지난 2년간 공급된 6만 9,000호보다 많은 물량으로, 정비사업과 비정비사업을 통해 꾸준한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 2025년: 총 4만 7,000호 (정비사업 3만 2,000호, 비정비사업 1만 5,000호)
- 2026년: 총 2만 4,000호 (정비사업 1만 3,000호, 비정비사업 1만 1,000호)
특히 올해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지역에 입주 물량의 약 30.9%가 집중되며, 주요 단지로는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3,307호),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호), 잠실르엘(1,865호)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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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주요 입주 예정 단지
- 강남구: 청담르엘(1,261호), 아크로삼성(419호),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282호)
- 서초구: 메이플자이(3,307호), 래미안원페를라(1,097호)
- 송파구: 잠실르엘(1,865호),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호)
- 강동구: 고덕강일2BL(697호), 더샵강동센트럴시티(670호)
✅ 향후 공급 전망 및 정책 방향
서울시는 중장기적으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비사업 착공 구역 62곳을 관리하며, 소규모 정비사업과 일반건축 인허가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2027년에는 최대 2만 3,000호 이상의 입주가 예상되며,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 정책으로 공급 확대가 기대됩니다.
✅ 불법행위 단속 강화
최근 거래량 및 주택가격 상승세에 따라 서울시는 강남 3구, 마포, 용산, 성동구 등 주요 지역에 합동 현장점검반을 투입해 불법시장 교란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입주 전망과 물량 정보: 서울시 누리집 주택통계정보
주택통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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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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